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소상공인들 "지원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1만32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소상공인들은 여전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인건비 부담 증가, 경영난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우려된다"며 "외환위기보다 더 심한 역대급 위기에 근본적으로 허약해진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늘어난 인건비 부담 때문에 허리가 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1만32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소상공인들은 여전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인건비 부담 증가, 경영난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우려된다"며 "외환위기보다 더 심한 역대급 위기에 근본적으로 허약해진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늘어난 인건비 부담 때문에 허리가 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소공연은 "정부와 국회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직접 나서야 한다"며 "일자리안정자금 부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방안을 실효성 있게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소공연은 또 "현재 최저임금 결정구조 자체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며 "당사자인 소상공인과 상관없는 대기업 노조, 교수 등에 의해 결정되는 비상식적인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