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서 뛰어내린 두 사람...결국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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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성이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올라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렸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0일(현지시간) 오전 4시30분께 에펠탑 보안 요원들이 두 남성이 낙하산을 메고 에펠탑을 기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보도했다.
에펠탑에 올라가진 않았으나 이들과 현장에 동행한 세 번째 남성도 경찰이 함께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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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두 남성이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올라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렸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0일(현지시간) 오전 4시30분께 에펠탑 보안 요원들이 두 남성이 낙하산을 메고 에펠탑을 기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보도했다.
경찰과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두 사람에게 내려오라고 설득했지만 이들은 거부하고 오전 6시께 에펠탑 3층, 지상 약 300m 높이에서 뛰어내렸다.
이들은 에펠탑 인근 이에나 다리와 에펠탑 맞은 편 샹드마르스 광장에 각각 착지했다가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다.
에펠탑에 올라가진 않았으나 이들과 현장에 동행한 세 번째 남성도 경찰이 함께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역사 기념물 침입 및 타인 생명 위협'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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