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운용 TIGER ETF, 최근 한 달 상위권 ‘싹쓸이’…하반기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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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상장지수펀드)의 높은 수익률이 유독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6월 9일~7월 9일) 기준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이 높은 10종목을 살펴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의 비중이 70%(7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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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정책 수혜주 상품 골고루 포진…운용 능력 부각
개인 투자자 관심도 꾸준…올해 상반기 누적 순매수 1위
올해 ETF 순자산 16% 증가…하반기 전망도 긍정적

새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상장지수펀드)의 높은 수익률이 유독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6월 9일~7월 9일) 기준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이 높은 10종목을 살펴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의 비중이 70%(7개)로 나타났다.
특히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TIGER ETF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ETF는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31.81%)’다.
이어▲TIGER 200에너지화학레버리지(2위·29.10%) ▲TIGER BBIG레버리지(3위·28.80%)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4위·27.64%) ▲TIGER 200철강소재(5위·27.04%) ▲TIGER 200IT레버리지(6위·26.41%) 등이 뒤를 이었고, 10위에는 ‘TIGER 증권(21.85%)’이 이름을 올렸다.
특정 테마에 국한된 것이 아닌 신정부의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에너지 ▲증권 등 다양한 업종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수익률 상위권에 골고루 포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운용 능력이 더욱 부각된다.
이 같은 성과에 TIGER ETF는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1월 2일~6월 30일) TIGER ETF의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규모는 4조558억원이다. 국내 ETF 전체 개인 누적 순매수(11조8235억원)의 34.3%로 국내 운용사 중 1위다.
지난해에도 개인 누적 순매수 7조8594억원을 끌어 모아 국내 ETF 전체 개인 누적 순매수(19조7600억원)의 39.77%를 차지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셈이다.

특히 국내 증시의 강세 속 국내 주식형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정부의 상법 개정안 수혜 대표 ETF로 떠오른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부터 은행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 기대감에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등이 그 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은 올해 16.04%(61조8521억→71조7718억원, 9조9197억원) 증가했다. 이는 국내 ETF 시장 전체 순자산 증가량(42조1161억원)의 23.55%다.
하반기 미국 증시가 상반기 대비 낙관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은 하반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8종목의 미국 투자 ETF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ETF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위해 월배당 ETF 라인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개인 투자자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장기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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