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MVP' 동시 겨냥 괴물타자, KBO 리그를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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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리그에서 5강을 다투고 있는 KT 위즈 타선에는 올시즌 극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신인왕 '0순위'이자 프로 4년 차 중고 신인 안현민이 있다.
1군 풀타임 첫 시즌부터 바로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매김한 안현민은 올해 리그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MVP 김도영에 이어 향후 리그를 이끌어갈 타자로 부상한 안현민, 그의 고공행진이 시즌 막판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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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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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시즌 리그 최고 타자로 도약한 KT 안현민 |
| ⓒ KT위즈 |
단순히 신인왕 후보라는 이유로만 주목받는 것이 아니다. 유니폼 위로 드러나는 근육질의 하드웨어와 이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타구 속도는 '코리안 스탠튼'이라는 별칭이 붙게 했다. 실제로 안현민은 타구 속도 170km/h(트랙맨 기준)를 넘나드는 강력한 타구를 자주 뿜어낸다. 그의 홈런 타구를 보면 막힌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청량감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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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안현민의 주요 타격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 |
| ⓒ 케이비리포트 |
마산고 시절 포수였던 안현민은 고교 야구 무대에서도 타격과 운동능력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포수로서 수비가 아쉽다는 평가 탓인지 2022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지 못 했고 2차 4라운드에서야 KT에 지명됐다. 프로에 입단한 안현민은 일찌감치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알려진 것처럼 취사병으로 복무하는 와중에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지금의 엄청난 하드웨어를 완성했고, 올시즌 그 피지컬이 실전 경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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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왕-MVP 동시 수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안현민(출처: kt wiz X 야매카툰) |
| ⓒ 케이비리포트/최감자 |
현재 안현민은 신인왕을 넘어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 2026년 3월로 예정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대회에서도 국가대표 중심 타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지난해 MVP 김도영에 이어 향후 리그를 이끌어갈 타자로 부상한 안현민, 그의 고공행진이 시즌 막판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이적이 '신의 한 수' 된 오원석.. 트레이드 대박에 웃는 KT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이정민 / 민상현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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