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무혐의 처분... '코바나 뇌물 의혹' 재조준하는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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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코바나컨텐츠 뇌물 협찬 의혹 사건 재수사를 본격화했다.
특검팀은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에 이어 주가조작 의혹 관계사인 웰바이오텍 경영진도 오는 13일 소환해 관련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검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 관련자 소환 조사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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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하, 이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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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오정희 특검보가 8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오정희 특검보는 1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특검은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에 해당하는 협찬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준비 기간부터 과거 수사 기록을 새롭게 재검토했다"며 "더 이상의 의문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바나컨텐츠 뇌물 협찬 의혹 사건은 김건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의 전시회에 대기업 등이 대가성 협찬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가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목되던 시절 협찬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히 논란이 돼 시민단체가 고발을 하기도 했으나, 2023년 검찰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의혹이 일단락됐다. 당시 검찰은 김건희에 대한 강제조사는 하지 않고 두 차례의 서면조사만 진행했다.
오정희 특검보는 "(기존에 무혐의 처리했던 기록을 포함해) 관련 자료를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실상 기존 의혹을 포괄해 전면적인 사건 재수사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도 조사... 핵심 관계사 경영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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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소환되어 출석하고 있다. |
| ⓒ 이희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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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소환되어 출석하고 있다. |
| ⓒ 이희훈 |
앞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당시 김건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이 전 대표가 해병대예비역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체크"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삼부토건이 실제로는 추진 의사가 없음에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고 허위·과장 보도자료를 내며 주가를 띄웠는데, 여기에 이 전 대표와 김건희가 개입했는지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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