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민선 8기 3년 성과와 비전 "사람 중심 미래도시 도약"

박정훈 2025. 7. 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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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발표하며 도시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3년간 이룬 변화는 모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더 나은 광주를 위해 앞으로도 전심전력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더 자랑스러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 중심의 도시를 통해 내일을 여는 광주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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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경기 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발표하며 도시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사진은 탄소중립 공동협력을 위한 선언식 모습
ⓒ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발표하며 도시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3년간 이룬 변화는 모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더 나은 광주를 위해 앞으로도 전심전력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3년간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최된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광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였다. 이 행사로 약 122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

또한, 경기광주역세권 개발 프로젝트는 45만㎡ 부지에 주거·상업·녹지를 아우르는 복합도시를 조성하며 자족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곤지암역, 삼동역 등 주요 역세권 개발도 균형 있게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친환경 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해왔다. 대표적으로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총 3,4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환경 보전과 자원 순환형 도시구조 구축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88억 원을 확보하며 하루 190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재생에너지 거점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너른골 자연휴양림, 목재종합교육센터 등 시민 친화형 생태 공간이 확대되며 환경과 도시, 시민이 공존하는 생태 기반 도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도 광주는 획기적인 개선을 이루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화됐으며, 개통 시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 광주까지 12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GTX-D 노선 연계와 중앙선 연결 확대도 추진 중이다.
 광주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광주시 똑버스’ 개통식 모습
ⓒ 광주시
또한, 학생 통학버스, 노란버스, 똑버스, 광역 콜버스를 도입하며 대중교통 서비스 다양화와 교통복지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 밀착형 도로망 개선 사업도 잇따라 실현되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광주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도시 구현에도 주력하고 있다. 자연채 스마트푸드팜 센터를 통해 농산물 생산·유통 과정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며 식품 안전 체계를 강화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AI 기반 위험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보고 있다.

복지 정책 또한 아동 돌봄, 청년 자립 지원, 여성 경력 단절 예방, 노인 여가복지 서비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동안 시민 참여 기반 협치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국·도비 2,007억 원을 확보하며 행정 성과를 달성했다. 공약 이행률 55.1%를 기록하며 공약 이행 SA 등급을 획득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행정에 반영한 결과다.

국내외 교류 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베트남 하롱시와의 문화·농업 교류, 중국 쯔보시와의 자매결연 외에도 강남구, 동해시, 고흥군 등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상호 협력 행정을 실현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시민 중심, 미래 중심'이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더 자랑스러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 중심의 도시를 통해 내일을 여는 광주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운동장 기공식 및 도민체전 유치 선포식 모습
ⓒ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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