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7도까지 달궈진 차안서 방치됐던 남매...경찰, ‘이렇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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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달궈진 차량에 방치됐던 어린 남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미국 조지아주 코브카운티 경찰은 애틀랜타 컴벌랜드몰 주차장에서 "차량에 방치된 아이들이 울고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처럼 차량 내 아이 방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 30대 남성이 18개월 된 아이를 차량 뒷좌석 카시트에 3시간가량 방치해 사망하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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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달궈진 차량에 방치됐던 어린 남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미국 조지아주 코브카운티 경찰은 애틀랜타 컴벌랜드몰 주차장에서 “차량에 방치된 아이들이 울고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차량은 시동이 꺼진 상태로 창문이 조금 열려 있었지만, 차량 내부 온도는 섭씨 47.2도까지 치솟아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날 한낮 최고 기온은 32.8도였다.
경찰은 바로 차량의 유리를 깨고 아이들을 구조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들은 건강 검진을 받았다. 당시 구조되는 장면은 경찰의 바디캠에 그대로 담겼다.
사건 발생 40분 후에야 아이 아버지가 현장으로 돌아왔고,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는 구금됐다가 1만달러(한화 1372만2000원)의 보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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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는 이처럼 차량 내 아이 방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 30대 남성이 18개월 된 아이를 차량 뒷좌석 카시트에 3시간가량 방치해 사망하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그는 아이를 두고 미용실과 인근 술집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발견 당시 아이의 체온은 무려 41도였다.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에서만 9명의 아동이 차량 안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이 중 6명은 폭염으로 미 동부 지역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던 6월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은 어른보다 땀을 적게 흘리고, 체온도 성인보다 3~5배 더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에 자녀를 차에 방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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