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사전협의 접수…경쟁제한 등 심사 예정
김건주 2025. 7. 10.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시네마 운영사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 운영사 메가박스중앙㈜ 간 합병 관련 사전협의를 접수하고 소비자 및 회원사에 미치는 영향·경쟁제한 우려 등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달 11일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 간 합병 관련 사전협의를 접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시네마 운영사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 운영사 메가박스중앙㈜ 간 합병 관련 사전협의를 접수하고 소비자 및 회원사에 미치는 영향·경쟁제한 우려 등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사전협의는 기업결합 정식 신고 전 시장획정, 점유율 산정, 경쟁제한 우려 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공정위가 미리 검토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공정위는 지난달 11일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 간 합병 관련 사전협의를 접수했다. 양사는 지난 5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추후 정식 신고에 따른 심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위에 사전협의를 요청했다.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은 각각 영화 투자배급업(롯데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과 영화관(롯데시네마·메가박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합병 이후 양사 중 하나의 회사는 소멸하고 다른 하나의 회사만 존속할 예정이다. 존속회사는 아직 미정이다.
롯데컬처웍스는 계열사 롯데쇼핑과 메가박스중앙은 계열사 콘텐트리중앙은 본 건 합병 이후 존속회사에 대하여 동일한 지분으로 공동 지배할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는 계열사 롯데쇼핑㈜가 지분 86.37%를 보유하고 있다. 메가박스중앙은 계열사 ㈜콘텐트리중앙이 지분 95.98%를 보유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해 사전협의 제도 도입 이후 몇 차례의 사전협의가 있었으나 대기업 M&A에 대한 사전협의는 이번이 첫 사례”라며 “합병의 파급효과를 고려해 사전협의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및 회원사에 미치는 영향, 경쟁제한 우려 등을 면밀하게 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식 기업결합 신고는 사전협의 및 양사 간 M&A 계약이 체결된 후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대통령 “코스피 5000 돌파, 기업 제대로 평가받으면 국민 재산도 늘어나”
- 李 대통령, 이해찬 전 총리 위독 소식에 조정식 정무특보 베트남 급파
- 이혜훈 “장남, 국위선양 전형으로 연대 입학…차남과 헷갈려”
- 정청래 “혁신당과 합당 제안, 사과할 각오로 한 것…사전 공유 못해 송구”
- 쿠팡 개인정보 유출 후폭풍, 美투자자 통상 분쟁 착수…쿠팡은 거리두기
- 경찰,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수사…국회사무처 압수수색
- “합의 없인 로봇 못 들어와”…‘아틀라스’ 등장에 발끈한 현대차 노조
-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인천대 압수수색 나선 경찰
- 코스피 4990선 마감…코스닥은 ‘천스닥’ 코앞
- 삼성전기 실적 뜯어보니…“모바일 빈자리 AI·전장이 다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