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현대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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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의 문화예술 거점인 참살이미술관에서 수도권 현대미술의 흐름을 총망라한 대규모 전시 '2025 현대회화의 방향전'이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인천을 넘어 서울과 경기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9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현대회화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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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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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현대회화의 방향전 포스터. 전시 포스터 |
| ⓒ 최도범 |
전시에는 약 1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참여 작가들은 저마다의 시선과 미학적 실험을 통해 '지금 이 시대'의 감성과 담론을 시각예술로 풀어냈다.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이 한데 어우러진 전시는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회화는 단순히 전통 회화의 형식을 따르는 데 그치지 않는다. 동시대의 문화, 사회, 철학, 기술적 맥락까지 폭넓게 포괄하며 감각적으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소재와 기법, 주제와 구조에 있어서도 장르를 넘나드는 융합성과 실험성이 현대회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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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살이미술관 전시 풍경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를 시작하고 있다. |
| ⓒ 최도범 |
기획을 총괄한 김대정 작가는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고, 시대를 담아낸 의미 있는 작품들을 통해 그 가치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며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대중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역사적 공간인 인천 개항장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관람을 넘어, 작가와 관람객이 교감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확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 현대회화의 방향전'은 오는 7월 18일까지 참살이미술관에서 계속되며, 지역 미술계는 물론 예술 애호가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갤러리 전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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