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한국사진기자협회’ 스마트폰 공항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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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와 공동으로 7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을 배경으로 한 '대국민 스마트폰 공항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진기자협회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1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는 3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등 총 75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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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와 공동으로 7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을 배경으로 한 ‘대국민 스마트폰 공항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 창립 45주년을 맞아 국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공항의 경험과 여행의 추억, 시설, 서비스와 일상의 풍경 등을 스마트폰으로 담아 공항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공사가 운영하는 14개 공항(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무안·양양·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군산·원주)을 배경으로 한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 △스마트한 공항 △나만의 감성 공항 △특색 있는 지역 공항이다.


2025년 1월 1일 이후 본인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3작품 이내 가능하다.
공사는 사진기자협회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1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는 3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등 총 75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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