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코스타리카 출장 성과 직원들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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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월례 조회에서 코스타리카 출장을 다녀온 경과에 대해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직원들과 강의 형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 시장은 9일 자신의 SNS에 'STORY FROM COSTA RICA'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왜 하필 코스타리카인가"라는 질문을 출발 전 스스로 던졌으나, 현지에서의 경험을 통해 단순한 휴양지가 아닌 지속가능한 국가 정책을 현실적으로 실천하는 나라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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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월례 조회에서 코스타리카 출장을 다녀온 경과에 대해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직원들과 강의 형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 시장은 9일 자신의 SNS에 'STORY FROM COSTA RICA'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왜 하필 코스타리카인가"라는 질문을 출발 전 스스로 던졌으나, 현지에서의 경험을 통해 단순한 휴양지가 아닌 지속가능한 국가 정책을 현실적으로 실천하는 나라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글에서 "코스타리카는 '행복'을 외치지 않지만, 행복지수 세계 1위를 4회 기록하는 등 그 결과가 이미 입증됐다. 재생에너지로 전력의 99%를 감당하며, 국토 절반 이상을 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지역 공동체 중심의 사회적경제 시스템이 견고하게 작동하는 것도 특징이다. '탄소중립'은 슬로건이 아닌 생활 방식이자 정책 구조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최 시장은 "하지만 진짜 질문은 출장 마지막 날 들른 LA의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떠올랐다"며 "화려한 관광지 뒤편, 쓰레기와 노숙인으로 가득 찬 풍경은 문명의 속도와 지속가능성의 균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우리는 이대로 괜찮은가?' '지속가능한 발전은 정말 가능한가?'"라며 "이번 출장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이어 "이제는 '그들은 어떻게 했는가'에서 '우리는 무엇부터 시작할 수 있는가'로 질문을 바꿔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존하는 공동체, 함께 잘 사는 삶을 위해 우리도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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