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브래드 피트, 레이싱 위해 '이 근육' 단련 집중했다… 어느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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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가 프로 레이싱 선수 연기를 위해 목 근육을 집중적으로 키웠다고 밝혔다.
개봉 당시 피트의 트레이너 배리 시그리스트는 잡지사 '멘즈 헬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선수처럼 목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많이 했다"며 "피트는 이제 61세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액션신을 준비하는 게 중요했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 모터스포츠학과 박상현 교수는 "경기 중 커브를 도는 속도가 빠른 레이싱카 선수들은 목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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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개봉한 영화 ‘F1 더 무비’의 누적 관객수가 106만 명을 넘었다.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브래드 피트는 불의의 사고로 F1 무대를 떠나 용병 드라이버로 살아가고 있는 소니 헤이즈 역을 연기했다. F1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국제 자동차 프로 레이싱 대회로, ‘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의 줄임말이다.
피트는 프로 레이싱 장면을 직접 촬영하기 위해 실제 선수들이 하는 훈련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그는 주 3회 운동을 하면서 레이싱 장면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개봉 당시 피트의 트레이너 배리 시그리스트는 잡지사 ‘멘즈 헬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선수처럼 목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많이 했다"며 "피트는 이제 61세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액션신을 준비하는 게 중요했다"고 말했다. 레이싱을 할 때 목 근육은 왜 중요할까?
◇커브 돌 때 압력 덜어줘
실제로 모터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려면 목 근육을 단련하는 게 좋다. 아주자동차대 모터스포츠학과 박상현 교수는 “경기 중 커브를 도는 속도가 빠른 레이싱카 선수들은 목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커브를 빠르게 돌거나 회전하면 차량 측면으로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중력이 가해진다. F1 선수에게 가해지는 중력가속도(중력에 의해 물체가 받는 가속도)는 5G로, 평균 체중의 5배에 달하는 힘이다. 롤러코스터의 평균 중력가속도가 2G인 점을 감안하면 훨씬 더 큰 힘이 가해지는 것이다.
박상현 교수는 “자동차가 코너를 돌 때 앞뒤로 흔들리면서 목도 함께 흔들리게 된다”며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집중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목 근육을 단련해 이를 줄여준다”고 말했다.
◇무게 저항하는 훈련으로 단련
목 근육은 여러 운동으로 키울 수 있다. 박상현 교수는 “머리에 고무 벨트를 달고 무게추를 연결해서 근육 키우는 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무 벨트를 다른 사람이 잡아당기고, 목 근육으로 저항하는 훈련도 진행한다. 박 교수는 "코어 근육을 키우는 운동도 한다"고 말했다. 높은 중력가속도를 버티기 위해 몸의 중심을 잡는 코어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데드리프트 등 근력 운동을 하면 코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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