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제주지역 작품 초청공모' 선정작 발표

함광렬 기자 2025. 7. 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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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에서 이은정 감독의 '숨비소리'가 선정됐다.

제주여성영화제의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는 2021년부터 운영된 비경쟁 공모전으로, 제주 지역 여성 서사를 발굴‧지원하여 여성주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섹션이다.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의 비경쟁 공모전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에는 총 7편의 작품이 접수됐는데, 응모작들은 다양한 제주의 현실을 다룬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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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감독 '숨비소리' 선정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에서 이은정 감독의 '숨비소리'가 선정됐다.

제주여성영화제의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는 2021년부터 운영된 비경쟁 공모전으로, 제주 지역 여성 서사를 발굴‧지원하여 여성주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섹션이다.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의 비경쟁 공모전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에는 총 7편의 작품이 접수됐는데, 응모작들은 다양한 제주의 현실을 다룬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 해녀 3대의 이야기를 다룬 이은정 감독의 '숨비소리'가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에 선정됐다.

'숨비소리'는 해녀가 되겠다는 딸과 이를 말리는 엄마, 그리고 평생 물질로 삶을 일궈온 할머니를 통해 세대를 이어가는 제주 해녀들의 삶을 감성적이고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공감과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지역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 선정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녀 3대 중 든든하고 다정한 할망 강자 역의 김자영 배우는 지난 해 선정작 '복순씨의 원데이 클라쓰'에 이어 2년 연속 제주지역작품 초청작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여성영화제 관계자는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에 응한 영화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과 너른 연대의 마음을 전했으며, 제주지역 영화인들의 참여공간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여민회는 일상에서의 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여성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6회 제주여성영화제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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