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HART 심포지엄 개최…‘엘라비에 리투오’ 시술사례 소개
김은빈 2025. 7. 9.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해 '엘라비에 리투오' 등 주력 제품군의 경쟁력을 알렸다.
휴메딕스는 최근 에스테틱 의료 학술행사인 'HAR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용 시술 현장의 고민을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휴메딕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알릴 수 있었다"며 "올해 출시 예정인 리들부스터, 올리핏 등을 포함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해 ‘엘라비에 리투오’ 등 주력 제품군의 경쟁력을 알렸다.
휴메딕스는 최근 에스테틱 의료 학술행사인 ‘HAR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전문가 140여명이 참석해 최신 미용의료 트렌드를 살폈다. 강연은 휴메딕스 제품들을 시술 사례 및 논문 등 학술 근거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체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성분의 세포외기질(ECM) 부스터인 엘라비에 리투오에 대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좌장 및 연자를 맡은 박제영 오라클피부과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박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를 진피층에 주입하면 ECM 성분이 직접적으로 보충되며 즉각적으로 볼륨이 채워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콜라겐 및 탄력 섬유가 생성되면서 장기적인 타이트닝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엘라비에 리투오는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로부터 인체 조직 품질관리 시스템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재료 승인을 획득했다”며 제품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김은연 뷰티바성형외과 원장은 “볼륨을 중시하는 미용 시술 트렌드가 최근 자연스러운 윤곽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며 “휴메딕스의 엘라비에 필러는 점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면찰점도 값이 높고, 탄성을 의미하는 복소점도 값이 낮아 최근 트렌드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김상엽 제이에프피부과 원장은 ‘피부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에 둔 피부 개선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신 임상 논문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매력적인 피부를 결정짓는 네 가지 요소로 △피부 탄력 △피부 표면의 균일 △피부 톤의 균일 △피부 광채를 제시했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용 시술 현장의 고민을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휴메딕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알릴 수 있었다”며 “올해 출시 예정인 리들부스터, 올리핏 등을 포함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쿠팡, 정보유출 보상안…1인당 ‘5만원 쿠폰’, 총 1조6850억원 규모
- 민중기 특검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지위로 공적 시스템 훼손”
- 北, 장거리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김정은 “핵전투무력 무한대 강화”
- [단독] 성인도 ‘부모 동의’ 필수…청년 가구분리 시범사업의 모순 [세대분리법을 부탁해②]
- “이제 20대도 세대분리 돼요”…청년 자립 가능한 나라로 첫걸음 [세대분리법을 부탁해①]
- 쿠팡 등 대금 늑장지급 손본다…공정위, 정산 기한 60→30일
- 李대통령, 청와대 첫 출근…정문 앞 환호 속 ‘청와대 시대’ 재개
- 소비쿠폰 효과에 자영업자 폐업 대폭 감소…지속성은?
-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3.2%…민주 44.5%·국힘 35.7% [리얼미터]
- “정부 세제혜택, 환율 추세 바꾸기 역부족…내년 하반기 반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