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친정팀에 멀티골 쾅쾅' 첼시 신입생 미쳤다! 플루미넨시 상대 원맨쇼→클월 결승행 견인

윤효용 기자 2025. 7. 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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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신입생' 주앙 페드루의 멀티골에 힘입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025 FIFA 클럽월드컵 4강을 치른 첼시가 브라질 강호 플루미넨시를 2-0으로 제압했다.

첼시는 주앙 페드루 영입에 무려 6,000만 파운드(약 1,112억 원)를 투자했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첼시의 2-0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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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페드루/ 첼시 공식 X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첼시가 '신입생' 주앙 페드루의 멀티골에 힘입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025 FIFA 클럽월드컵 4강을 치른 첼시가 브라질 강호 플루미넨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첼시는 오는 14일 열리는 결승전에 선착했다. 결승 상대는 10일 열리는 파리생제르맹(PSG)와 레알마드리드 준결승 경기의 승자다.


첼시는 페드로 네투,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함께 신입생 주앙 페드루를 선발로 내세웠다. 브라질 출신인 페드루는 플루미넨시 유스 팀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공격수다. 2020년 왓포드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고, 2022-202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11골 4도움을 기록해 브라이턴의 부름을 받았다. 브라이턴에서도 두 시즌 연속 9골, 10골을 터뜨리며 올 여름 첼시 이적에 성공했다. 첼시는 주앙 페드루 영입에 무려 6,000만 파운드(약 1,112억 원)를 투자했다. 페드루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허용된 클럽월드컵 추가 선수 등록 기간에 등록돼 지난 5일 파우메이라스를 상대로 첼시 데뷔전을 치렀다. 


주앙 페드루.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X 캡처

이번에는 멀티골을 가동하며 첼시를 결승 무대에 올렸다. 전반 17분 네투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발에 맞고 나왔고, 페드루가 페널티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았다. 페드루는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는 정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플루미넨시가 페드루의 친정팀이기에 세리머니는 자제했다.


후반 10분에도 개인 능력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첼시의 역습 상황에 경기장 왼쪽에서 공을 잡았고, 직접 페널티 지역으로 툭툭 치고들어간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려 득점했다.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힌 뒤 그대로 골라인을 넘었다.


공세를 이어간 첼시는 후반 34분 니콜라 잭슨이 상대 진영에서 공을 탈취한 뒤 추가골을 노렸지만 슈팅은 상대 골문 오른쪽 옆그물을 때렸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첼시의 2-0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사진=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X 캡처, 첼시 공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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