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안철수 "김문수·한동훈, 전당대회 함께 출마하자"...기록적 폭염 뒤 돌연 폭우 등

▲안철수 "김문수·한동훈, 전당대회 함께 출마하자"
혁신위원장 전격 사퇴 후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함께 내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을 제안했다.
안철수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식료품 가게도 아닌데, 대선 이후 한달 내내 저울질 기사만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스트레스] 美, 상호관세 유예 일괄 연장…“8월 1일 발효”
미국 정부는 8일(현지시간) 종료 예정이던 상호관세의 유예 기간을 다음 달 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미 월스트리저널(WSJ) 등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7일 워싱턴DC백악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8월 1일로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이날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은 상호관세 발효 전에, 협상 시간을 3주 이상 더 확보하게 됐다.
▲與, 李대통령 '대북송금 혐의' 소각 시도…"셀프사면" 논란 자초
9월 내 검찰개혁 입법을 다짐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실상 '셀프사면'에 군불을 땠다. 이 대통령을 둘러싼 5개 재판 중 4개 재판이 미뤄진 가운데 민주당은 남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두고 검찰의 '조작기소'로 규정해 개혁 의지를 설파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이 대통령 사건 자체를 '없던 일'로 뒤집으려 한다는 비판과 함께 정치 보복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배상윤 KH그룹 회장의 최근 언론 인터뷰를 근거로 검찰이 '이재명 죽이기'를 위해 사건을 날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검찰 조작기소 대응TF'를 출범시켜 전(前) 정권에서 이재명 당시 대표를 겨냥한 검찰수사에 대한 불법성 여부와 진상규명을 통해 위법이 드러날 경우 책임자를 처벌하겠다는 계획이다.
▲송언석 "李정부 내각, 범죄 종합 선물세트…“낱낱이 검증하겠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가 구상한 내각은 범죄 종합 선물세트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며 '이재명정부 인사참사 국민검증단'을 출범시켰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낙제 총리' 김민석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 데 이어 각 부처 장관 후보자들 역시 하나같이 의혹 투성이"라며 "본격적인 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드러난 비리·불법 의혹 만으로도 국민의 분노는 이미 임계점을 넘겼다"고 지적했다.
▲'대세론은 없다'…'의심'(議心) 박찬대냐 '당심(黨心)' 정청래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집권여당 대표를 뽑는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박찬대·정청래(가나다순) 의원의 '호남 표심' 쟁탈전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인단 반영 비율은 대의원 15%·권리당원 55%·일반 국민 30%인 만큼, 권리당원 약 35%가 포진해 있는 호남을 집중 공략하는 모습이다.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호남살이'에 돌입한 박찬대 의원은 8일 전북에서 기자회견과 전북 농업인 간담회를 갖는다.
▲혁신위원 인선한 날 위원장의 전격 사퇴…안철수의 결단, 왜? [정국 기상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인선을 마치고 출범하자마자 좌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혁신위원장이던 안철수 의원이 "날치기 혁신위를 거부한다"며 위원 인선 직후 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하면서다. 대신 안 의원은 "당대표가 돼 들러리 혁신에 종지부를 찍겠다"며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혁신위원장이 위원회 출범 당일 직을 내려놓은 초유의 사태의 원인을 '인적쇄신안'에 대한 갈등과 '혁신위원 인선'에서 찾을 수 있는 만큼, 현재 당을 장악하고 있는 친윤 구주류의 책임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합의되지 않은 날치기 혁신위원회를 거부한다"며 "전당대회에 출마해 국민의힘 혁신 당대표가 되기 위해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기록적 폭염 뒤 돌연 폭우”...지하철 지연·도로 통제(종합)
7월 초 이른 폭염이 찾아온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며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제되고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 운행은 중단되는 등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8일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에는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시민들이 퇴근길에도 불편을 겪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에서는 한때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천안 서북구청장, 사인 나왔다
- 與, 李대통령 '대북송금 혐의' 소각 시도…"셀프사면" 논란 자초
- 주진우 "美 협상 결렬, 심각한 국익 훼손…李대통령, 민원인에 짜증낼 때 아냐"
- 신지, 문원과 결혼 진행하나...3년 전 사주 영상까지 ‘화제’
- '尹 구속심사 D-1'...영장 담기지 않은 외환 혐의 수사 방향은?
- [한동훈 제명 긴급진단 ①] 국민의힘 격랑의 카오스…개인 갈등? 집단 갈등?
- 90여건 민생법안 처리했지만…2월 '사법개혁' 놓고 또 대치정국
- 與 주도로 임명된 특검인데…김건희 판결에 尹정부 '특검공세' 도마
- "우리 다시 만나면 달라졌을까?"…이별 이후를 그려낸 콘텐츠의 흥행 이유 [D:이슈]
- ‘쇼트트랙에 올인?’ 올림픽 종목별 금메달 개수는[YOU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