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공천개입 의혹 수사…윤상현 "압수수색 의도 몰라"

김은빈 2025. 7. 8. 21: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국회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한 데 대해 "대선 이후 다시 압수수색을 하는 것에 대한 의도와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을 내고 "김영선 전 의원 공천 관련 사건으로 수개월 전 창원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특검에서 요청이 오면 앞으로도 당당하고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이날 오후 윤 의원의 국회 사무실과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윤 의원 외에도 김영선 전 의원의 자택과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자택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김 전 의원은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회계담당자였던 강혜경씨를 통해 명태균씨에게 8000여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윤 의원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