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尹 구속심사 앞두고 총력 대응…“불법폭력 무관용”
김한나 2025. 7. 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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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예정된 가운데,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찬반 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자 경찰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한편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2시15분부터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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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예정된 가운데,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찬반 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자 경찰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8일 “충분한 경력과 장비를 동원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불법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영장 심사와 결과 발표 등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중앙지법 주변에 경력 30여개 부대 약 2000명과 안전 펜스를 비롯한 차단 장비 350여점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 발부 직후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다.
경찰은 “서부지법 점거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유사한 불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캡사이신 분사기 등 가용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현장에서 검거할 것”이라며 “불법 선동 행위자 역시 끝까지 추적해 엄중하게 사법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2시15분부터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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