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대전·충남 통합 설명회서 통합 당위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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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을 위한 논산 시민 설명회가 8일 오전 10시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설명회에서 "36년 전 대전과 충남이 갈라진 이래 낙후된 지역은 더 낙후되고, 발전한 지역은 더 발전했다"며 "이제는 다시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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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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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며 "논산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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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다수 참여해 대전충남통합설명회를 경청하며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
| ⓒ 서준석 |
"논산은 더 큰 통합의 중심축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백성현 시장은 환영사에서 논산의 미래를 '자석 같은 통합의 중심지'로 비유하며 "시민이 새로운 기회와 공동체적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메가시티의 길목에 논산이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는 시장이 된 이후 충남 남부권을 아우르는 경제공동체 구상을 꾸준히 이야기해왔습니다. 오늘 이 설명회는 그 연장선입니다. 대전과 충남이 하나로 힘을 모은다면, 논산은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풍요로운 삶터가 될 것입니다."
그는 특히 '자석의 원리'를 언급하며 "소멸 위기의 농촌 도시들이 통합을 통해 서로 끌어당기고 시너지를 내야만 생존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교통, 복지, 재정, 인허가까지 공동화하는 연방제 수준의 협력 모델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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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훈 시의회 의장이 "통합은 시민의 동의와 이해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축사를 전하고 있다. |
| ⓒ 서준석 |
그는 또 "통합 이후가 더 중요하다"며 "정책 설계와 실행에 있어 낙후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설명회가 형식이 아니라, 진짜 논산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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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기형 충남도의원이 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설명회에서 축사를 통해 “통합은 행정 효율성과 지역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
| ⓒ 서준석 |
그는 "논산 시민이 수긍하고 참여해야 진짜 통합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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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이 설명회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충남도와 민관협의체가 통합 추진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
| ⓒ 서준석 |
백성현 시장은 "모든 통합은 결국 사람이 중심이다.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며 "논산은 충남과 대전의 통합을 지역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논산포커스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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