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 제주대학교서 '글로컬 CEO' 특강 

원성심 기자 2025. 7. 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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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7일 공과대학 3호관 강당에서 열린 제1회 글로컬 CEO 특강을  개최했다.

그린수소글로컬선도연구센터(RLRC, 센터장 김상재), 제주에너지신산업교육연구단(BK21, 단장 목영선), 에너지신산업연구소(RINEI, 연구소장 김상재)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는 통해 한국남부발전(주) 김준동 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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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7일 공과대학 3호관 강당에서 열린 제1회 글로컬 CEO 특강을  개최했다. 

그린수소글로컬선도연구센터(RLRC, 센터장 김상재), 제주에너지신산업교육연구단(BK21, 단장 목영선), 에너지신산업연구소(RINEI, 연구소장 김상재)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는 통해 한국남부발전(주) 김준동 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김 사장은 '산업과 에너지, 기후변화 이슈를 보는 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에너지 인프라를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규정하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학기술과 교육이 산업 현장과 밀접하게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후위기와 전력 수급의 복잡성이 동전의 양면처럼 얽혀 있는 에너지 분야의 현실을 설명하며, 한국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확대와 글로벌 친환경 사업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제주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김 사장은 지역 전력계통의 구조적 특성과 당면 과제를 짚으며, 남부발전이 제주지역에서 운영 중인 LNG 복합·바이오중유 발전소가 수소 혼소 기술 등을 통해 전력 안정화와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제주의 풍부한 신재생 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및 활용 기반이 이러한 발전 기술과 연계되어, 에너지 저장과 탄소중립 실현의 대안이 될 수 있음도 언급했다. 

특강을 주최한 김상재 센터장은 "에너지 산업과 그린수소 분야를 이끄는 최고경영자의 통찰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의 비전을 점검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시야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CEO 특강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산학 간 실질적인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 인재들이 그린수소를 비롯한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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