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알테오젠, 코스피 이전시 시총 3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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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하나증권은 알테오젠이 2대주주 요구대로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 30조원 이상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7일 알테오젠 2대주주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다양한 큰 규모의 패시브 자금의 알테오젠 투자를 촉진할 수 있고 ▲올해 3월부터 다시 시행된 공매도로 인하여 코스닥 시장을 전체적으로 숏(매도) 할 때 코스닥에서 운영되는 자금들의 상대적인 부족으로 인한 주가 하락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으며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의 기업으로서 2위 기업(에코프로비엠)과 시가총액이 10조 이상 차이가 나고 ▲2025~2026년 부터 알테오젠이 매년 수천억 이상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코스닥에서는 더 알테오젠과 실적을 비교할 만한 비교대상 회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알테오젠이 밸류에이션 평가에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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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하나증권은 알테오젠이 2대주주 요구대로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 30조원 이상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일 종가 기준 시총 22조2949억원 대비 8조원 가량 높은 수치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55만원으로 높였다.
앞서 7일 알테오젠 2대주주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다양한 큰 규모의 패시브 자금의 알테오젠 투자를 촉진할 수 있고 ▲올해 3월부터 다시 시행된 공매도로 인하여 코스닥 시장을 전체적으로 숏(매도) 할 때 코스닥에서 운영되는 자금들의 상대적인 부족으로 인한 주가 하락을 좀 더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으며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의 기업으로서 2위 기업(에코프로비엠)과 시가총액이 10조 이상 차이가 나고 ▲2025~2026년 부터 알테오젠이 매년 수천억 이상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코스닥에서는 더 알테오젠과 실적을 비교할 만한 비교대상 회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알테오젠이 밸류에이션 평가에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요구했다. 형인우 대표와 그의 배우자는 최근 기준 전체 발행 주식 5.31%인 28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대 주주의 코스피 이전 상장 요청은 키트루다SC 승인 후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의 블록버스터 항암제 키트루다의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ALT-B4를 공급하고 있다. 경쟁사인 할로자임은 머크가 자사의 히알루로니다제(MDASE)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머크는 할로자임 특허의 무효심판(PGR)을 청구한 상태다. 증시에서는 머크에 유리한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과거 할로자임 사례를 볼 때, 알테오젠은 분기 당 로열티 수익으로 수천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영업이익률은 분기당 50%를 초과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테오젠의 주 제품인 ALT-B4의 특허 존속기간은 2039년(PTA, PTE 등 모든 연장 조건 반영시 2042년 초에 이를 것으로 예상)까지로, ALT-B4만으로도 수익화가 가능한 기간이 넉넉히 남아 있다.
김선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알테오젠의 시총을 감당할 시장이 있다면 할로자임의 사업 모델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에비타(EBITDA) 및 배수 추정시 현재 30조원 이상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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