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로열티 기대감에…알테오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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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로열티 기대감과 코스피 이전 상장 가능성에 7일 급등 마감했다.
알테오젠 2대 주주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가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진 것도 주가 상승 재료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에게 코스피시장으로 이전을 요청하고 있다"며 "코스닥시장에서 더는 알테오젠과 실적을 비교할 만한 회사가 없어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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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2대 주주 "코스닥서 코스피로 이전 요청"

알테오젠이 로열티 기대감과 코스피 이전 상장 가능성에 7일 급등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11.05% 오른 41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글로벌 제약사 산도스(Sandoz)가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기술을 적용한 복제약 파이프라인(후보 물질)을 공식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알테오젠 2대 주주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가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진 것도 주가 상승 재료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형 대표는 블로그에 남긴 글에서 지난달 배우자와 함께 알테오젠 주식 총 12만주(약 390억원)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에게 코스피시장으로 이전을 요청하고 있다"며 "코스닥시장에서 더는 알테오젠과 실적을 비교할 만한 회사가 없어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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