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에 복권당첨 美 여성…55억 한번에 vs 30년 나눠서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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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70대 여성이 상금 55억원의 즉석 복권에 당첨됐지만 일시금을 받는 대신 30년간 분할 지급 방식을 택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미시간주 오클랜드 카운티에 거주하는 77세 여성 A씨는 미시간 복권의 '일렉트릭 300s' 게임에서 400만달러(약 54억6800만원)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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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금 수령은 270만달러
미국에서 70대 여성이 상금 55억원의 즉석 복권에 당첨됐지만 일시금을 받는 대신 30년간 분할 지급 방식을 택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미시간주 오클랜드 카운티에 거주하는 77세 여성 A씨는 미시간 복권의 '일렉트릭 300s' 게임에서 400만달러(약 54억6800만원)에 당첨됐다.
그는 "즉석 복권을 즐겨 하는데 30달러(4만1000원)짜리 티켓을 가장 좋아한다"며 "쇼핑을 마치고 차 안에서 티켓을 긁었는데 400만달러에 당첨된 것을 보고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A씨는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당첨 티켓을 보여줬다. 남편은 티켓을 꼼꼼히 살펴본 후에도 믿기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A씨는 "당첨에 대해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곧 다른 가족에게 깜짝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시간 복권의 보도자료를 보면 이 여성은 최근 미시간 복권 본부를 방문해 당첨금을 수령했다. 그는 270만달러(41억원)의 일시금 대신 앞으로 30년간 매년 약 13만3000달러(1억8181만원)씩 나누어 받기로 했다.
이 복권 당첨금 수령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번 당첨금의 경우 한 번에 270만달러를 수령할 수 있고, 분할 지급 방식을 선택하면 30년간 400만달러의 당첨금을 연금처럼 나눠 받을 수 있다.
A씨는 당첨금으로 집수리를 하고 가족과 나누며 기부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렉트릭 300s' 게임은 지난달 미시간에서 출시됐으며 현재까지 주 전역에서 1500만달러(205억500만원) 이상의 당첨금이 지급됐다. 티켓 가격은 30달러이며, 당첨금은 30달러부터 최대 400만달러까지 다양하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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