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지원 위한 연수 개최

원성심 기자 2025. 7. 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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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5일 도청 복지관에서 보호자, 학교 관리자, 담임교사,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서는 박현숙 경계선지능연구소 소장이 경계선지능 학생의 인지적·정서적 특성, 교실 내 학습 및 행동 지원 전략, 사회정서 및 문제해결력 향상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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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5일 도청 복지관에서 보호자, 학교 관리자, 담임교사,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계선지능 학생 이해 및 교실지원전략'를 주제로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이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박현숙 경계선지능연구소 소장이 경계선지능 학생의 인지적·정서적 특성, 교실 내 학습 및 행동 지원 전략, 사회정서 및 문제해결력 향상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계선지능 학생은 교육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만큼 보호자와 교사 모두의 깊은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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