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공동기획 '수묵별미'展 인기...中 관람객 일평균 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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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중국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의 중국 순회전이 지난달 11일 개막한 이래 지속적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웨이산 중국미술관장은 "이번 전시가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유산인 수묵예술로 양국의 문화적 공명을 더욱 증진하고, 한중 회화사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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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별미'展, 지난달 11일 베이징서 개최
양국 대표 수묵채색화 전시
개막 후 일 평균 2000명 관람
8월11일까지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중국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의 중국 순회전이 지난달 11일 개막한 이래 지속적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현지 일평균 관람객 수는 2000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중 근현대 회화는 지난해 11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선보였던 전시다. 양국 국가미술관이 소장한 근현대 대표 수묵채색화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상범, 변관식, 이응노, 천경자, 쉬베이훙(徐悲鴻), 푸바오스(傅抱石), 린펑몐(林風眠) 등 양국 작가 120명의 작품 120점을 공개했다.
전시는 일평균 2000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관심도가 지속하고 있다.
중국 내 저명한 미술평론가인 우훙(吳鴻)은 "한·중 양국 문화예술 교류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것을 암시하는 전시"라 호평하며,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높이 평가했다.
우웨이산 중국미술관장은 "이번 전시가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유산인 수묵예술로 양국의 문화적 공명을 더욱 증진하고, 한중 회화사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은 중국 순회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양국 문화예술 교류의 질적 향상을 이끌 전환점이자 결실"이라며 "국립현대미술관이 추진하고 있는 동아시아 전통미술 장르의 체계적 해외 진출의 초석으로써 이번 공동기획 전시의 중국 현지 개최가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전시는 베이징 중국미술관에서 8월 11일까지 개최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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