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난 어쩌나…두 차례 모집에도 응급의학 전공의 확보율 6%대
김성일 2025. 7. 6.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 갈등 상황이 1년 넘게 지속된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숫자는 증가했지만, 향후 이들을 이어갈 전공의는 정원의 1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모집과 5월 추가 모집을 실시해 확보한 응급의학과 전공의 1년차는 15명(6.7%)에 그쳤다.
2021년 2.2%였던 응급의학과 1∼4년차 전공의 사직률은 지난해 90%에 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 갈등 상황이 1년 넘게 지속된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숫자는 증가했지만, 향후 이들을 이어갈 전공의는 정원의 1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에 소속돼 일하고 있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511명이다. 2023년 말 전문의 473명(권영응급의료센터 42곳 기준)에 비하면 8% 정도 늘었다.
그러나 전공의는 수급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모집과 5월 추가 모집을 실시해 확보한 응급의학과 전공의 1년차는 15명(6.7%)에 그쳤다. 정원이 224명(작년 12월 공고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극히 저조한 수준이다.
정원 대비 확보 인원 비율은 2021년 91.7%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 10% 미만으로 급락했다.
반면 전공의 사직률은 급증했다.
2021년 2.2%였던 응급의학과 1∼4년차 전공의 사직률은 지난해 90%에 달했다.
지난해 임용 대상자 608명 중 541명이 일을 접었다.
김미애 의원은 “응급의료는 안정적 인력 확보가 핵심”이라며 “전공의 수급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 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코스피 5000보다 쉽고 중요”
- “관세 추가 논의 필요”…김정관·러트닉 결론 없이 협의 종결
- 故 이해찬 전 총리 국회 영결식…세종에 평장으로 안장
- “2차전지株 무슨 일”…투자의견 중립에도 에코프로비엠 시총 1위
- 6만 가구 공급안 나왔지만…정비사업 완화 병행돼야
- 글로벌 빅파마의 中 ‘러브콜’…아시아 제약바이오 시장 재편 본격화
- 비행기 내려 딱 10분, 마카오식 카지노와 제주의 여유가 만나는 곳 [체크인]
- 특검, 김건희 여사 1심 판결에 항소…“심각한 사실 오인”
- SK텔레콤, ‘해킹 피해자 10만원 보상’ 조정안 거부
- ‘1480원 환율’ 미스터리…한국은행 총재도 “정말 의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