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통합 돌봄"…'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전국 195곳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 안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서비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전국에 195곳으로 늘어난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내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등에 따른 지역사회의 의료·요양 연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참여 지역과 의료기관을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며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이 사시던 곳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 안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서비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전국에 195곳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총 60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세운 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주거·영양·돌봄 등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주는 의료기관이다.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하며,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 등에 입원하지 않고도 집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환자의 와상 상태, 만성질환 등 질병 관리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정기적인 교육·상담도 제공한다.
지난 2022년 12월 총 28곳으로 시작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현재 13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2년 반 만에 195곳으로 증가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있는 지방자치단체도 총 113개 시·군·구로 확대됐다. 특히 그동안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없었던 대구 서구, 강원 강릉시·영월군, 충남 서산시 등에서 지방의료원 4곳이 이번 공모를 통해 신규 지정되면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된 지방의료원은 총 17곳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의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의원급에서 다루기 어려운 중증환자에게 더 적합한 재택의료 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제공하고, 원내 전문 의료인력을 활용해 환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내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등에 따른 지역사회의 의료·요양 연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참여 지역과 의료기관을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며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이 사시던 곳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세리♥김승수, 결혼 발표"에 "축하해요" 온라인 후끈…알고보니 "낚였네" - 아시아경제
- 민희진 측 "뉴진스 템퍼링은 주가조작 사기극…멤버 가족 공모" - 아시아경제
- 美 강타한 추위에 비트코인 난리났다…전력량 폭주하자 이게 무슨 일?[비트코인 지금] - 아시아
- 전세계서 1700억원 수익 올렸다…버젓이 활개 '알몸 딥페이크' AI앱 - 아시아경제
- 반주로 매일 '맥주 2잔' 가볍게 마셨을 뿐인데…대장암·직장암 위험 '빨간불' - 아시아경제
-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中 관광객 머문 객실 사진에 日 SNS '발칵' - 아시아경제
- "또 품절되겠네"…이재용 회장 車 안에서 포착된 음료 화제 - 아시아경제
- 현직 시장 탄 차에 로켓포 발사…"영화 아닌 필리핀 '실제' 상황" - 아시아경제
- "'이 영양제' 꾸준히 먹고 있다고? 절대 안돼"…전문가 경고 나왔다 - 아시아경제
- 눌려있다가 지금 터진다…"금은 꼭지, 이젠 여기가 유망" 銀에 시선집중[실전재테크] - 아시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