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2거즈, 오늘 2위 갑니까?…고종욱→위즈덤→김호령, 박세웅 상대 솔로포 '쾅쾅쾅' 폭발했다 [광주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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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경기 초반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8차전을 소화 중이다.
3연승 및 위닝시리즈 확보를 바라보는 KIA는 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패트릭 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1루수)~최원준(우익수)~김호령(중견수)~한준수(포수)~김규성(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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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경기 초반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8차전을 소화 중이다.
3연승 및 위닝시리즈 확보를 바라보는 KIA는 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패트릭 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1루수)~최원준(우익수)~김호령(중견수)~한준수(포수)~김규성(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도현이 선발 중책을 맡았다.
원정팀 롯데는 박찬형(유격수)~나승엽(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정훈(1루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김동혁(중견수)~한태양(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안경에이스' 박세웅.

김도현이 1회초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가운데, KIA 타선은 1회말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1회말 선두타자 고종욱이 롯데 선발 박세웅의 초구 148km/h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런은 개인 통산 첫 번째, 시즌 두 번째, 통산 65번째 기록이다. KIA 구단에 따르면, 타구속도와 비거리는 각각 173.2km, 135.7m로 측정됐다.
위즈덤도 힘을 보탰다. 박찬호의 우익수 뜬공 이후 1사에서 등장한 위즈덤은 박세웅의 2구 139km 슬라이더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위즈덤이 KBO리그 데뷔 후 우중간으로 홈런을 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타구속도와 비거리는 각각 174.7km, 126.9m로 기록됐다. 발사각은 19도다.
KIA는 2회말에도 홈런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선두타자 김호령이 볼카운트 2볼에서 박세웅의 3구 145km 직구를 받아쳐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해 4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447일 만에 손맛을 봤다.
KIA는 2회말에 1점을 더 보탰다. 한준수의 2루타, 김규성의 희생번트 이후 1사 3루에서 고종욱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리면서 4-0으로 달아났다.
한편 KIA는 4회초 현재 롯데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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