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파이터' 챔피언의 귀환…美서 10분 동안 핫도그 70개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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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에서 열린 '핫도그 많이 먹기' 국제 대회에서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총 16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유명 '푸드 파이터' 조이 체스트넛(41)이 지난해 빼앗겼던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4일(현지시간) 미 CBS에 따르면 체스트넛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이날 뉴욕시 브루클린의 코니아일랜드 유원지에서 열린 네이선스 국제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10분간 무려 핫도그 70.5개를 집어삼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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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우승자는 10분 동안 33개 먹어
올해 미국에서 열린 '핫도그 많이 먹기' 국제 대회에서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총 16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유명 '푸드 파이터' 조이 체스트넛(41)이 지난해 빼앗겼던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4일(현지시간) 미 CBS에 따르면 체스트넛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이날 뉴욕시 브루클린의 코니아일랜드 유원지에서 열린 네이선스 국제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10분간 무려 핫도그 70.5개를 집어삼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지난해 우승자인 패트릭 버톨레티(27)로, 체스트넛보다 24개 적은 핫도그 46.5개를 먹었다.

유명 푸드파이터로 '조스(Jaws)'란 별명으로 불리는 체스트넛은 2007년 첫 우승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총 16회나 챔피언에 올랐다. 이 대회의 상징적 인물인 체스트넛은 지난해 비건(채식) 핫도그를 만드는 '임파서블 푸드'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후 네이선스와 갈등을 빚어 지난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체스트넛은 이날 대회 우승 소감에서 "정말 흥분됐고 대회에 출전해 기뻤다"며 "더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내년에 다시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부 대회에서는 핫도그 33개를 먹어 치운 미키 수도(39)가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수도는 11번째 핫도그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수도는 이날 우승 소감에서 "핫도그도 훌륭했고 날씨도 너무 좋았고 관중들이 내게 힘을 북돋웠는데, 핫도그 번이 평소보다 좀 더 포만감을 준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미국의 식품회사 네이선스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에서 생중계할 정도로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다. 1916년 시작한 이 대회는 110년에 가까운 전통을 지니고 있는데, 매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열린다. 대회 방식은 참가자들이 10분 동안 핫도그와 번(빵)까지 합쳐 모두 몇 개를 먹는지를 겨루는 것이다. 이 대회 공식 최고 기록은 이번 대회 우승자인 체스트넛이 2021년 세운 76개다. 여자부 기록은 2023년 미키 수도가 수립한 51개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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