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리자 원전, 외부 전력 끊겼다 복구…"이상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전에 대한 외부 전력 공급이 한때 모두 차단됐다가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원전 당국은 "750㎸ 고압선의 가동 중단으로 자포리자 원전은 외부 전력 공급을 잃었다"며 "디젤 발전기로 전력이 공급되고 있으며, 고압선 가동 중단 이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IAEA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전의 외부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래 이번이 9번째이며, 2023년 말 이후로는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전에 대한 외부 전력 공급이 한때 모두 차단됐다가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통제하는 자포리자 원전 관리 당국은 4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서 "원전 전력 공급이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상 디젤 발전기의 가동은 중단됐으며, 원전 작동에 이상 없다고 설명했다. 현장의 방사능 수치도 정상이라는 것이 당국 설명이다.

앞서 원전 당국은 "750㎸ 고압선의 가동 중단으로 자포리자 원전은 외부 전력 공급을 잃었다"며 "디젤 발전기로 전력이 공급되고 있으며, 고압선 가동 중단 이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이 오늘 오후 5시36분부터 외부 전력을 완전히 상실해 비상 디젤 발전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알렸다.
IAEA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전의 외부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래 이번이 9번째이며, 2023년 말 이후로는 처음이다.
단일 원전으로 유럽 최대 규모인 자포리자 원전은 원자로 6기가 모두 가동이 중단된 상태지만, 원자로 냉각을 위해서는 외부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다. 이 원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공세를 시작한 직후인 2022년 3월부터 방사성 물질 유출 위험에 원자로 6기의 가동을 중단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 오디션 출신 20대 여가수 안타까운 비보…독사 물려 사망하자 애도 물결 - 아시아경제
- [단독]"지는 자면서 난 일하래" 섬찟한 내 뒷담화…'머슴' 개발자 "3시간만에 뚝딱" - 아시아경제
- 회전초밥집서 광어 20접시 먹었을 뿐인데 "이제 오지 마세요"…왜? - 아시아경제
- 신동엽 자식농사 대박…'발레 전공' 딸, 서울대·한예종 동시 합격 - 아시아경제
- "2만5000원에 100개 구매 성공"…이마트에 몰리는 사람들, 무슨일 - 아시아경제
- "매달 10만원 넣으면 30만원 얹어드려요"…3년 뒤 1080만원 찍힌다는 '이 계좌' - 아시아경제
- "두쫀쿠로 하루 1억3000만원 법니다"…최초 창시자는 '이 사람' - 아시아경제
- "월세 150만원 낼게요" 찜 해버린 유학생들…'셋방살이 설움' 더 터진다 - 아시아경제
- "양치질, 식사 후 바로 하면 안돼"…전문가 경고 - 아시아경제
- "암 발생 40%는 흡연, 감염 등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 때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