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네덜란드 "러시아, 우크라서 화학무기 광범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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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네덜란드 정보당국이 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금지된 화학무기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군사정보보안국(MIVD)과 종합정보보안국(AIVD)은 러시아군의 화학무기 사용 증거를 확보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보고서는 러시아가 화학무기금지협약(CWC)으로 금지된 독성 물질인 클로로피크린을 관행적으로 사용한다고 지적했고, 드론으로 질식작용제를 투하한 증거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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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네덜란드 정보당국이 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금지된 화학무기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군사정보보안국(MIVD)과 종합정보보안국(AIVD)은 러시아군의 화학무기 사용 증거를 확보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독일 연방정보국(BND)도 네덜란드 당국과 함께 증거를 확인했다고 별도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러시아가 화학무기금지협약(CWC)으로 금지된 독성 물질인 클로로피크린을 관행적으로 사용한다고 지적했고, 드론으로 질식작용제를 투하한 증거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전에도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는 의심을 받았으나 전면 부인해왔다. 러시아는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화학무기를 사용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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