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등 민감정보 몽땅 털렸다…국민 80% 개인정보 줄줄 샌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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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1600만여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대형 보안사고가 터졌다.
kz는 보고서를 통해 "카자흐스탄 시민 1천630만여명의 개인 정보를 담은 파일이 발견됐다"면서 해당 파일에는 이름과 생일, 신분증 번호, IIN(은행인식번호), 휴대전화 번호, 직장번호 등이 빼곡히 담겨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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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역대 최대 보안사고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1600만여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대형 보안사고가 터졌다.

4일 키르기스스탄 매체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문제를 다루는 유명 텔레그램 채널 '시큐릭시.kz'가 지난달 초 해당 사고를 폭로했다. 이번 개인 정보 유출은 인구 2000만여명의 카자흐스탄 역사상 최대 규모이다.
시큐릭시.kz는 보고서를 통해 "카자흐스탄 시민 1천630만여명의 개인 정보를 담은 파일이 발견됐다"면서 해당 파일에는 이름과 생일, 신분증 번호, IIN(은행인식번호), 휴대전화 번호, 직장번호 등이 빼곡히 담겨 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디지털개발부는 성명을 내고 "사법당국, 정보기관과 함께 이미 수사에 착수했다"며 "초기 분석 결과 해당 정보들은 사적인 정보시스템들에서 나왔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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