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경 분쟁 태국에 "거짓말쟁이들…전략 물자 수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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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실권자인 훈 센 상원의장이 태국의 전략 물자 수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 센 의장은 4일 "태국 정부는 우리 뿐 아니라 자국 국민도 수십년째 속이고 있는 거짓말 전문가"라며 "태국 전략 물자 수입을 줄여야 한다. 우리는 태국산 전기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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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실권자인 훈 센 상원의장이 태국의 전략 물자 수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 센 의장은 4일 “태국 정부는 우리 뿐 아니라 자국 국민도 수십년째 속이고 있는 거짓말 전문가”라며 “태국 전략 물자 수입을 줄여야 한다. 우리는 태국산 전기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은 전기나 연료 등을 언제든지 무기화할 수 있다. 그들은 우리와의 국경 분쟁에 관한 가짜뉴스를 상당히 많이 만들어 퍼트리고 있다”며 “그들이 언제든지 수출을 끊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양국은 지난 5월 28일 국경지대에서 발생한 총격전 이후 크고 작은 갈등을 빚어지고 있다. 지난달엔 훈 센 의장이 패통탄 친나왓 총리와의 사적인 전화통화 내용을 유출해 패통탄 총리의 직무가 정지되기도 했다.
이에 태국 외교부는 캄보디아 정권이 내정 간섭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태국 국내 문제에 대한 부당한 개입이며 국제법 위반 행위다. 우리는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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