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학생들, 자전거 국토 대종주길 올라

윤성효 2025. 7. 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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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대학생들이 두 바퀴로 움직이는 자전거를 타고 국토 종주에 나섰다.

진주시자전거협회(회장 설대호)는 4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2025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을 열었다.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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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달려가는 진주의 젊음과 열정' 2박 3일간 250㎞ 달려

[윤성효 기자]

 4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
ⓒ 진주시청
진주지역 대학생들이 두 바퀴로 움직이는 자전거를 타고 국토 종주에 나섰다. 진주시자전거협회(회장 설대호)는 4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2025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을 열었다.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대학생과 지원단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의령, 창녕을 거쳐 대구 달성, 칠곡, 구미, 상주에 갔다가 돌아온다, 2박 3일 동안 250㎞를 자전거로 달린다.

발대식에서는 참가 대학생 대표인 경상국립대학교 김태환, 김현정 학생의 선서와 함께 참가자 전원 완주와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태환 학생은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통해 한계를 넘고 역경을 극복하는 진취적 기상과 강인한 의지를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들 간 유대와 협동심을 다지고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진주를 홍보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꼭 완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주시자전거협회는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도 마련했다. 응급처치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을 상시 동행시키고, 폭염 시간대에는 자전거 주행을 일시 중단하거나 회피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진주시자전거협회 관계자는 "행사 기간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준수 및 폭염 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안전한 행사가 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완주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국토 대종주를 통해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를 널리 알려 달라"며 "우리 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타기 분위기 조성에도 여러분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4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
ⓒ 진주시청
 4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
ⓒ 진주시청
 4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
ⓒ 진주시청
 4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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