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산 연이은 화재 참변에 실무진 급파 “대책 마련” 지시
이지영 2025. 7. 4. 10:25

대통령실은 최근 부산에서 화재로 어린이들이 숨지는 참변이 연이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관계기관에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4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3일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에게 “진정성있는 후속 조치를 하라”며 “관계부처 고위 관계자와 실무진을 부산으로 급파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강 비서실장은 사고가 되풀이된 원인을 분석하고, 아파트들의 스프링클러 설치 현황, 야간 아동 방임 실태 등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윤 국무조정실장에게 당부했다.
지난 2일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심야에 불이 나 부모 없이 집에 남겨져 있던 8세, 6세 자매 2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새벽에도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나 10세, 7세 자매가 숨졌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딱 1가지 운동만 한다…참모들은 '잇몸약' 사는 이유 | 중앙일보
- "계란 문대는 놈, 유영철이야" 형사는 영등포 사창가 찍었다 | 중앙일보
- 휘문고 미달 된 이유 있었네…대치동 엄마가 몰래 보낸 학원 | 중앙일보
- "남자 성기 같다" 물 뿜는 3m 핑크발 기둥…뉴욕 명소 발칵 | 중앙일보
- 속옷에 숨겨 오더니…"집단투약 후 성관계" 강남 남성 수면방 실체 | 중앙일보
- "성대가 빨갛게 멍들었겠죠"…이미자 1만번 불렀던 '18번' [더 인터뷰] | 중앙일보
- '신지 예비신랑' 문원 입 열었다 "혼전임신 사실, 양다리는 아냐" | 중앙일보
- "2주간 지진 1000회, 서 있기도 힘들어" 도카라열도에 日 떤다 | 중앙일보
- 호텔경제학 욕먹자 그가 나섰다…"우린 같은 과" 李가 반한 남자 [이재명의 사람들⑧] | 중앙일보
- 조던이 경기 전 꼭 먹던 이 음식, 드디어 한국서 맛본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