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6억’ 규제…수도권 정말 큰일? [카드뉴스]

김경민 매경이코노미 기자(kmkim@mk.co.kr), 정윤정 매경이코노미 기자(tomato@mk.co.kr) 2025. 7. 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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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가 취임 초기부터 강력한 부동산 규제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 6억원 넘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도록 한, 토네이도급 규제죠. 다주택자와 갭투자의 주담대도 원천 봉쇄됐습니다. 대출 한도를 아예 틀어막는, 워낙 강력한 규제라 당분간 서울 강남권,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인기 지역 집값 급등세가 잠잠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죠.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주담대 금리를 올린 데다 대출 한도를 더 죄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까지 시행되면서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부작용 우려도 만만찮죠. ‘현금 부자’들만 부동산 쇼핑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데다, 대출 부담이 적은 서울 외곽 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는 ‘풍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촘촘한 주택 공급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대출 규제로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 매경이코노미 이슈 면에서 자세히 살펴보시죠.

취재 : 김경민 기자

구성 : 정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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