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G 0홈런→53G 13홈런, "꺼져라" 욕 먹었던 다저스 먼시 6주 무릎 부상 이탈
이형석 2025. 7. 4. 10:23

LA 다저스 3루수 맥스 먼시(34)가 무릎 부상으로 6주 이상 결장할 전망이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먼시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최악의 상황은 피한 듯 보이지만, 당분간 경기 출장은 어렵다"라며 "열흘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는데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먼시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최악의 상황은 피한 듯 보이지만, 당분간 경기 출장은 어렵다"라며 "열흘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는데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먼시는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 6회 초 1사 2루 수비 상황에서 마이클 테일러의 3루 도루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 포수 윌 스미스의 높은 송구를 잡고 내려오다가 테일러와 충돌했다. MLB닷컴은 "부상 당시 먼시의 무릎은 심하게 구부러졌다. 먼시가 왼 다리를 붙잡고 몇 분이나 그라운드에 누워 있었다"라고 전했다.
먼시는 올 시즌 81경기에서 타율 0.250 13홈런 55타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먼시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마음고생을 하다가 점차 타격감을 찾던 중에 이번 부상을 당해 더욱 안타깝다.
먼시는 5월 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올 시즌 29경기 만에 개막 첫 홈런을 터뜨렸다. 당시 성적은 타율 0.194 1홈런 5타점이 전부였다. 한 팬은 먼시에게 "꺼져라"고 욕을 했다.

먼시는 이후 52경기에서 타율 0.282 12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며 부활했다. 특히 지난달엔 타율 0.333 7홈런 24타점 OPS(장타율+출루율) 1.113을 기록했다. 안경을 착용한 뒤 성적이 훨씬 좋아졌다.
다저스는 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미겔 로하스를 선발 3루수로 내보내고, 트리플A에서 뛰던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빅리그에 콜업하며 먼시의 빈 자리를 채웠다.
먼시의 부상으로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의 활용폭이 좀 더 넓어질 전망이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남주, ♥김승우와 ‘이혼설’ 반박 “금슬 좋다 소문 좀” - 일간스포츠
- 감보아 1군 제외, 설마 또? 김태형 감독 "큰 부상 아니길 바랄 뿐" - 일간스포츠
- “이왕이면 잘 살아야”…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재혼에 쿨한 반응 - 일간스포츠
- 故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업소女, 항소심 선고 전 보석 석방 [왓IS] - 일간스포츠
- 결혼 임박 김지민, 신혼 계획은…“♥김준호와 안 해본 것 하고파” (우리지금만나) - 일간스포
- 기훈이 형 해냈다…이정재, ‘오징어 게임’으로 최고점 찍었다 [IS포커스] - 일간스포츠
- 역시 미연… ‘비 마이 보이즈’서도 든든한 여신 MC [줌인] - 일간스포츠
- “코요태를 몰라?”… 신지♥문원, ‘상견례’ 영상 후폭풍 - 일간스포츠
- “체할 것 같아”…조유리, 노재원과 불편한 겸상 - 일간스포츠
- [단독]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檢송치’에도 끄떡없다…새 예능 ‘마이 턴’도 8월 첫방 -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