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생활형 숙박 산업 진출… ‘서초지젤스위트룸’ 운영 아웃소싱 계약

숙박 전문 위탁 운영 기업 ㈜스테이지(대표 이시형)가 서울 서초구 소재 하이엔드 생활형 숙박시설 ‘서초지젤스위트룸’과 운영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며 생활형 숙박시설(FRS·For Residence Stay) 산업에 본격 진출했다. 이는 중소형 호텔과 펜션 등 기존 운영 자산을 넘어 새로운 숙박 영역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전략적 전환점이자, 스테이지의 위탁 운영 전문 역량이 본격적으로 검증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초지젤스위트룸’은 강남과 인접한 서초지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며, 지하철 2호선·3호선·신분당선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고급 인테리어와 프라이버시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수요와 프리미엄 레지던스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테이지는 서초지젤스위트룸에 자사의 통합 운영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24시간 고객 응대 및 운영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PMS(객실 관리 시스템), CMS(채널 관리 시스템)를 기반으로 실시간 예약, 재고, 정산, 고객 응대 등 모든 운영 흐름을 디지털화하여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시형 대표는 “숙박업 위탁 운영 분야에서 호텔과 펜션 중심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생활형 숙박시설 진출을 통해 스테이지의 사업 영역을 보다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서초지젤스위트룸은 스테이지가 추구하는 브랜드 프리미엄과 운영 정밀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시형 대표는 그간 ‘그라체’ 브랜드를 통해 일산, 가평 등지에서 직접 호텔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실전 경험을 쌓아왔고, 2016년에는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공급과 함께 전문 운영 수요도 늘고 있는 상황에서, 스테이지의 진출은 타깃 시장의 본격화 신호탄”이라며 “이시형 대표의 숙련된 운영 노하우와 위기 대응 능력, 기술 솔루션 기반의 운영 전략이 시너지를 내며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테이지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서초지젤스위트룸’을 프리미엄 생활형 숙박 브랜드로 정착시키고, 향후 신규 법인 및 브랜드 협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신뢰 기반의 전문 운영,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효율 경영,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라는 3대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과 투자자 모두의 만족도를 극대화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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