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장원영이 올여름 '단명 헤어'에 빠진 이유

강서윤 2025. 7. 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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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 아니요, 오래 살아남을 헤어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머리카락 한 올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매번 머리를 질끈 묶기엔 풀었을 때의 분위기를 포기하기 아쉬운 것도 사실이죠. 이때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선택지가 바로 ‘단명 헤어’ 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다소 섬뜩하지만, 사실은 애니메이션 속 비련의 주인공들이 공통적으로 연출하는 헤어스타일을 뜻하는 표현이죠. 머리를 한쪽으로 낮게 묶고, 남은 꼬리를 앞으로 넘기는 로우 사이드 포니테일입니다.

@katarinabluu
@illit_official

스크런치 하나만 있다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고, 머리카락에 자국이 남지 않아 풀었을 때도 스타일이 망가지지 않거든요. 무엇보다 느슨하게 묶은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얼굴선을 감싸 얼굴형을 부드럽게 보완해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볼륨감 있는 스크런치를 더하면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만들어 줄 수도 있죠. 아일릿 모카 의 장미 헤어밴드처럼 말이죠. 에스파 카리나 처럼 웨이브를 살린 풍성한 스타일로 연출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단명 헤어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for_everyoung10

장원영 은 단명 헤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로우 번을 사이드로 연출하고 볼륨감 있는 스크런치를 더해 포인트를 살렸습니다. 단명 헤어 특유의 부드러운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단정하고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셈이죠.

@kiiikiii.official
@reinyourheart

러블리함을 배가시키고 싶다면 아이브 레이키키 이솔 처럼 브레이드 헤어를 활용해보세요. 아래로 길게 땋은 머리를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긴 뒤 리본이나 스크런치로 마무리하면 단명 헤어의 잔잔한 분위기에 한층 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더해집니다. 이렇게나 다양한데 단명이라니요. 포니테일부터 번, 브레이드까지 다채롭게 변주가 가능하고, 여름에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니 오히려 오래오래 살아남을 헤어 스타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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