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돌진한 택시에 50대 행인 사망…운전자는 심정지
현예슬 2025. 7. 4. 06:31

서울 도봉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택시 1대가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 방학사거리에서 수유동 방향으로 가던 택시는 인도로 돌진해 나무를 들이받고 버스 정류장 옆에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인도를 걷고 있던 50대 남성 1명이 택시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택시 운전자 60대 A씨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치료 중이다.
이 외에도 택시 승객 1명과 또 다른 보행자 1명,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 운전자 1명 등 총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및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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