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간다?'…'깜짝 전망' 나왔다

정경준 2025. 7. 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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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향후 주가 전망과 관련해 낙관적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날 삼성전자의 급등과 관련해 "외국인은 올 들어 하루 최대 규모인 6075억원(우선주 411억원 포함)어치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다"면서 "외국계 증권사들의 주가 낙관이 매수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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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목표주가 7만4,000원 제시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 전망과 관련해 낙관적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간 국내 증시의 강한 반등에도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던 삼성전자가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 가까이 급등하면서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날 삼성전자의 급등과 관련해 "외국인은 올 들어 하루 최대 규모인 6075억원(우선주 411억원 포함)어치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다"면서 "외국계 증권사들의 주가 낙관이 매수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만4000원으로 제시한 골드만삭스는 최근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하면서도 "HBM 관련 긍정적 상황이 발생하면 주가 상승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며 "리스크 대비 상방 여력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JP모간도 "기술 격차는 여전하지만, HBM 사업에 진전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7만1000원)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어 "순환매 장세도 상승폭을 키웠다"며 "주가가 크게 오른 조선 방위산업 지주 등 기존 주도주에서 부진하던 삼성전자로 매수세 이동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상승하면 코스피지수도 추가로 오를 수 있는 강한 동력을 얻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자산운용사 대표의 말을 인용해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꾸준히 사들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3000을 넘긴 뒤 횡보하고 있는 코스피지수가 추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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