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과천시의원 "김문수 찍었단 분들, 이 대통령 업무 능력 인정 분위기"
[박봉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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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연 과천시의원은 '교육으로 희망을 성장시키는 도시'를 과천의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이주연 시의원의 인터뷰 모습. |
| ⓒ 박봉민 |
지난달 25일 <로컬라이프/세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주연 시의원은 "'과부심'이라는 말이 있다. '그곳에 산다는 것만으로 자부심이 되는 도시', 그것이 과천이다"라며 "재개발, 재건축과 새로운 지구 개발 등으로 안해 도시가 확장되고 새로 유입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도시의 인구 구성 등 많은 변화가 있지만, 과천은 여전히 '사는 것만으로 자부심이 되는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과천의 자부심, 과천만의 정서를 지키면서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학교 수보다 많은 고등학교 수'와 그로 인한 '중학생 과밀학급과 고등학생 상대평가의 불합리'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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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연 과천시의원은 '중학교 과밀문제, 관내 중학교 졸업생과 고등학교 입학생 수 불균형' 등 교육 현안의 시급한 해결과 민주주의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이주연 시의원의 의정활동 모습. |
| ⓒ 이주연 본인 제공 |
이 의원은 "12.3 내란 사태 이후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기까지의 6개월은 'K-Democracy(K-민주주의)'의 역동성과 위대함을 전 세계에 보여준 시간이었다"며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 국회 앞으로 달려가 불법적으로 동원된 계엄군에 맨몸으로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 헌재의 윤석열 파면 선고가 있기까지 수개월을 추운 광장에 모여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애쓴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정치인으로서 미안함과 민주시민으로서 가슴 뭉클한 감격을 동시에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번 계엄 사태 겪으며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했다. 광장에 나온 많은 시민들 가운데 청소년, 청년들이 눈에 띄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문화와 언어로 '민주와 연대'를 이야기했다"며 "오늘의 'K-민주주의'는 그들이 함께 만든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에 응답하여 변화와 진일보를 이루는 것은 기성세대, 특히 정치권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과천은 보수세 강한 지역, 이재명 정부 성과 내면 과천도 변화할 것"
아울러, '정부과천청사 활용'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꼽았다.
이 의원은 "정부과천청사를 채웠던 각 부처의 지방 이전으로 인한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부처 이전에 대해 과천시는 지금까지 이전 반대를 표명하는 것이 유일한 대응이었다. 그러다 보니 주요 부처 이전 이후, 정부과천청사 활용방안에 대해 과천시 주도의 충분히 논의가 없었다"며 "이제 주요 부처 이전은 현실화됐고, 대신 채워진 기관들도 계속 이전이 이뤄지고 있는 마당에 지금처럼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 노후화된 정부과천청사를 과천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지혜를 모으고, 중앙정부와 논의해야 할 때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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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연 과천시의원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전하며 "이재명 정부가 성과를 내면 보수세가 강한 과천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은 이주연 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 제보를 받는 모습. |
| ⓒ 이주연 본인 제공 |
이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일을 너무 잘하고 계신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선에서 김문수를 찍었다는 지역 분들도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는 분위기다. 전반적으로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이재명 정부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성과를 내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온다면 과천시의 선거 지형도 변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는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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