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운 감독 “선수들, 여유가 부족했다” [쿠키 현장]
송한석 2025. 7. 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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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 감독은 2일 오후 7시 김포 솔터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에서 부천FC1955에 1-3으로 패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의 실수로 인해 실점을 해 더욱 힘든 경기였다"며 "우리 선수들이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는 것을 강조하는 데 아직 그런 부분들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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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이틀 회복 후 경기하는 게 체력적으로 무리였다. 여유롭게 축구하지 못했다”
고정운 감독은 2일 오후 7시 김포 솔터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에서 부천FC1955에 1-3으로 패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의 실수로 인해 실점을 해 더욱 힘든 경기였다”며 “우리 선수들이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는 것을 강조하는 데 아직 그런 부분들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선수들의 체력 부족이 드러난 건 전반전 교체에서 알 수 있다. 김포는 전반 후반 미드필더 두 명을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고 감독은 “중앙 패스미스가 너무 많고 아무것도 안됐다”며 “경기를 이기기 위해 전술적으로 두 선수를 모두 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초반부터 너무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김포FC는 이제 주말 홈에서 부산전을 앞두고 있다. 일주일동안 3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이다. 고정운 감독은 “오늘 지는 경기를 해서 감독으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다음 경기 부산, 부천이랑 리그 경기가 있는 만큼 이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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