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생명성' 보여주는 그림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윤성효 2025. 7. 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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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나 꽃밭을 화폭에 살려 강한 '생명성'을 보여주는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에서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서미자 서양화가 초대전'(Symphony-sounds of nature)이다.

문덕수문학관은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 전시실에서 서미자 화가와 대화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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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 서미자 서양화가 초대전 열어 ... 11월 말까지

[윤성효 기자]

 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미자 서양화가 초대전'.
ⓒ 문덕수문학관
숲이나 꽃밭을 화폭에 살려 강한 '생명성'을 보여주는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에서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서미자 서양화가 초대전'(Symphony-sounds of nature)이다.

서미자 화가가 작품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하나는 바로 '생명성'이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숲이나 꽃밭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계절로 보면 가장 큰 생명력이 돋보이는 '완연한 봄과 한여름의 중간' 정도 된다.

서미자 화가가 그린 숲은 수십 종의 식물들과 야생 꽃들로 가득하다. 다양한 식물군이 연출해내는 '생명력의 하모니'가 초점화된다.

이번 초대전을 연 문덕수문학관은 "자연은 나를 존재하게 하는 하나의 텍스트입니다. 무언가를 보고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는 끝이 없습니다. 나에게 그 욕구란 자연의 소소한 일상을 소설처럼, 때로는 시처럼, 또 다른 관점을 가지고 표현해가는 과정과도 같다"라고 소개했다.

서미자 화가는 그동안 제주, 프랑스, 서울, 중국, 대구, 광주 등에서 초대개인전을 33회 열었고, '한국의 미'(남송미술관) 등 단체전과 미국 마이애미, 홍콩, 마니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 국내외 주요 국제전시에 참여해오고 있다.

문덕수문학관은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 전시실에서 서미자 화가와 대화를 갖는다.

최경희 총장은 "문덕수문학관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근현대문학자료관으로서 문덕수문학관의 소중한 소장 자료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잘 활용해, 문덕수문학관이 지역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는 11월 말까지 열린다.
 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미자 서양화가 초대전'.
ⓒ 문덕수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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