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교사♥초등학생 드라마에 제작중단 촉구 "그루밍 범죄 미화" 교육계도 나섰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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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와 초등학생 간 연애 감정을 소재로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을 비롯해 교원단체 또한 제작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지난 2020년까지 연재된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웹툰 연재 당시에도 여교사와 초등학생의 연애 감정을 소재로 해 소아성애 논란이 생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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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여교사와 초등학생 간 연애 감정을 소재로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을 비롯해 교원단체 또한 제작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지난 2020년까지 연재된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은 연인과 이별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게임 속에서 만난 캐릭터가 실제로는 자기 제자였음을 깨달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연출은 정성현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은 연극 '옥탑방 고양이', '보고싶습니다' 등을 집필한 정세혁 작가가 맡는다.
웹툰 연재 당시에도 여교사와 초등학생의 연애 감정을 소재로 해 소아성애 논란이 생긴 바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로도 제작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에 더해 교육계도 비판에 나서며 제작 중단 촉구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먼저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은 "이걸 왜 드라마화 시키는거냐", "논란도 있었는데 모르나?", "이건 아니지", "소아성애 논란 드라마는 안된다", "선 넘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일 "창작과 예술적 독창성이라는 명분 아래 아동을 성적 대상화하는 시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해당 드라마의 소재는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교육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교직 사회 전체에 대한 깊은 불신을 초래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교사, 학생, 학부모 간의 신뢰라는 교육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작품들이 로맨스나 판타지로 소비될 경우 현실에서 벌어지는 그루밍 범죄의 심각성을 희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끝으로 "문화·예술 영역에서 창작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교사를 학생 대상 그루밍 범죄 가해자로 묘사하는 내용은 교육 현장의 신뢰를 훼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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