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내년 봄 완전체 컴백..."미국서 앨범 작업 시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1일 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팬 플랫폼인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엔 슈가를 포함한 일곱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RM은 "7월부터 함께 모여서 앨범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뷔는 "미국에서 작업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RM은 "내년 봄에 발매되는 앨범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5월 발매한 진의 '에코', 지난달 발매한 제이홉의 '킬링 잇 걸' 등 개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지만, 단체 정규앨범으로는 2020년 발매된 '맵 오브 더 소울:7'이 마지막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RM, 뷔, 정국, 지민이 전역하고 슈가가 소집 해제하며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이 단체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은 2022년 9월 이후 3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당분간 예정됐던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진은 지난달 28, 29일 팬 콘서트투어를 했으며, 제이홉은 투어 '홉 인 스테이지'를 마치고 12, 13일 독일 올림피아 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내 하이브 아메리카(HBA) CEO인 미국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하이브의 남미 사업을 이끌던 아이작 리 의장이 신임 의장 겸 대표이사(CEO)에 임명됐다. 하이브 남미와 북미 사업의 통합 운영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
최혜리 기자 choi.hyer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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