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온타이드,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에 3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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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이드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온타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53원) 올라 상한가인 6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온타이드의 최대주주인 크리스에프앤씨가 회사 경영권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온타이드의 주력인 OEM 부문 전문성이 제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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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이드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온타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53원) 올라 상한가인 6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온타이드의 최대주주인 크리스에프앤씨가 회사 경영권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전일(1일) “온타이드 지분 33.26% 중 8.26%만 남기고 25%를 코스모인베스트먼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1777원에 1688만 555주를 300억원 규모에 양도하며,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9월 30일이다.
매수자인 코스모인베스트먼트는 20년 이상 글로벌 생산과 운영에 경험을 기반으로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사업에 특화된 기업이다. 이에 온타이드의 주력인 OEM 부문 전문성이 제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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