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동산 투기 막을 묘책은…‘경제는 민주당!’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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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 경제 공부 모임인 '경제는 민주당'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8월 발족한 '경제는 민주당'은 참여 의원만 106명에 달하는 당내 가장 큰 규모의 연구 모임이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경제 분야에서도 가장 믿을만한 집단이 되려면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무장이 돼야 한다"며 "여당 입장에서 국정 과제가 어떻게 설계되고, 실행 방안은 어떻게 될지 함께 공부하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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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에 기반한 성장’ 추구…민주당표 경제 정책 싱크탱크 역할 할까

더불어민주당 내 경제 공부 모임인 ‘경제는 민주당’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8월 발족한 ‘경제는 민주당’은 참여 의원만 106명에 달하는 당내 가장 큰 규모의 연구 모임이다.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를 이끌었던 5선 중진 김태년 의원이 대표를 맡았다. 대선 국면을 맞아 활동을 중단했다가 3개월여만인 8일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경제는 민주당’은 이제 집권 여당 입장에서 경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할 일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해당 모임에서 논의된 내용은 당의 경제 정책에도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게 김 의원 측 설명이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경제 분야에서도 가장 믿을만한 집단이 되려면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무장이 돼야 한다”며 “여당 입장에서 국정 과제가 어떻게 설계되고, 실행 방안은 어떻게 될지 함께 공부하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에는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한 코스피지수 5000 달성을 위해 부동산·주식·기업·금융 각 분야 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8일 모임에선 최근 부동산 급등 현상을 진단하고, 부동산 투기 억제 및 자본시장 유인을 위한 입법 과제 등을 다룰 전망이다.
특히 15일엔 최근 화제인 상법개정안을 다룬다. 국정기획위원회 규제 합리화 태스크포스(TF)장을 맡고 있는 오기형 의원이 연사로 나선다. 그간 정부와 야당, 재계 등과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상법개정안의 방향과 내용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김 의원 측은 설명했다.
모임에는 현직 애널리스트 등 ‘현장형 경제 전문가’를 다수 초빙할 예정이다. 현실과 괴리된 경제 정책이 아닌 실제 시장 상황과 기업 현황에 기반한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서다. 8일 모임엔 미래에셋증권에서 오랫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가, 15일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참석한다.
한웅희 기자 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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