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미디어아트…여의도∼노량진에 ‘디지털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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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가 1일 서울 여의도~노량진 구간 도로에 '기금 조성 광고물 디지틸존' 운영을 시작했다.
정선용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디지털 옥외광고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도시의 경관을 선도하는 공공예술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옥외광고센터는 2009년부터 옥외광고물법 제11조4에 근거해 도로변에 기금 조성을 위한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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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가 1일 서울 여의도~노량진 구간 도로에 ‘기금 조성 광고물 디지틸존’ 운영을 시작했다.
운전자들은 6기의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다양한 광고와 문화·예술 작품을 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날씨와 도로 상황 등 생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전달받게 된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과 국가유산청이 소장 중인 국보급 문화재들도 전광판에 표출된다.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조선백자, 고려청자 등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도시를 빛내게 되는 것이다.
정선용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디지털 옥외광고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도시의 경관을 선도하는 공공예술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옥외광고 산업 진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옥외광고센터는 2009년부터 옥외광고물법 제11조4에 근거해 도로변에 기금 조성을 위한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고 있다. 수익금은 국제행사 개최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데 쓰인다. 간판 개선 사업 등 옥외광고 산업 진흥에도 활용된다.
김용헌 기자 y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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