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에 갑자기 나타난 사슴들, 기관사의 유연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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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여행 전문가로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철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가마이시 역은 JR과 산리쿠 철도가 같은 홈을 사용하는 공동관리 역으로 1939년 9월 17일 개업한 역입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산리쿠 철도는 북쪽의 기타리아스 센은 여성적인 아기자기한 모습이고 우리가 타는 미나미라아스 센은 남성적인 웅장함이 느껴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역 근처에는 탄광에서 켄 석탄을 이동하기위한 선로인 이와테 개발철도의 선로와 석탄 운송 차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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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여행 전문가로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철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한 달에 2~3회 비정기 연재됩니다. <기자말>
[서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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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시하마역 코이시하마역 네임보드는 은하수가 펼쳐 집니다. |
| ⓒ 서규호 |
아침 햇살은 가마이시 항구를 밝게 비춰 줍니다. 차량으로 이동 가마이시 역(釜石駅)에 도착합니다. 가마이시는 이와테현 동쪽에 위치한 소도시로 일본 1880년 일본 최초로 관영 제철소가 만들어져 일본 제철업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역 앞에는 일본제철 북일본 제철소 가마이시 공장이 보이며 철의 도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때 9만명이 넘었던 인구도 제철소의 고로가 멈추면서 2만명대로 급감했습니다. 시골의 운명인가요?
그래도 열차 시간이 다 되어 가니 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역 구내로 이동합니다.
가마이시 역은 JR과 산리쿠 철도가 같은 홈을 사용하는 공동관리 역으로 1939년 9월 17일 개업한 역입니다. 과거 "SL 은하"호가 운행을 했었던 시종착역이기도 합니다(관련기사 : <은하철도 999> 마니아를 위한 기차).
역 구내의 기적소리는 멈추고 오로지 디젤음만이 가끔 울리는 역이지만 이곳에서 JR은 하나마키 방면으로 이동 가능 하고 산리쿠 철도는 남북으로 일본 이와테 현 동해안을 달려 시골의 마을 마을을 연결해 줍니다.
한 량짜리 꼬마 열차가 들어옵니다. 마치 버스 같이 운행을 하는 완만카로 기관사가 운임도 받고 운행도 하는 그런 열차죠. 대부분의 시골 노선들은 이렇게 완만카 운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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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 후 만나는 사슴 가족 선로 위에 있는 사슴에게 경적을 울리며 열차는 운행을 계속 합니다. |
| ⓒ 서규호 |
관계자에 의하면 "산리쿠 철도는 북쪽의 기타리아스 센은 여성적인 아기자기한 모습이고 우리가 타는 미나미라아스 센은 남성적인 웅장함이 느껴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열차는 터널과 해안선을 빠르게 달립니다. 좀 전에 있었던 사슴의 선로 침입 사건 때문에 지체된 시간을 만회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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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시하마의 가리비 애마 자신의 소원을 가리비 껍데기에 적어 봅니다. |
| ⓒ 서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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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리쿠 철도 기관사 타모가미씨와 타모가미씨의 안전한 운행으로 무사히 도착한 사카리 역에서 기념 사진 |
| ⓒ 서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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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리쿠 철도 직원의 명함 왼쪽에 자기 입사일 그리고 오른쪽에는 산리쿠 철도 쿠지~사카리간 완전 합병일. |
| ⓒ 서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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